전체 글1096 추석 코스모스(2006. 10. 6.) 2006. 10. 8. 장수 장안산(2006. 10. 1.) 2006. 10. 2. 이승철-영원한 사랑(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OST) 너를 아직 생각해 구름 걷힌 저 하늘 가득히 푸르던 날 우리 지난 추억을 언제나 나를 기쁘게 하네 맺지 못한 슬픔은 나를 비웃지 운명이라고 그렇게도 사랑했던 기억은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데 내가 갈 수 없기에 그대 멀리서 나를 지켜 봐줘 이세상 힘든 때면 그대의 한 숨 어린 바람을 내가 느끼게 .. 2006. 9. 21. 임재범-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지난 여름 소매물도 갔던 곳이기도 하고.......... 이곳을 배경으로 한 뮤직 비디오 감상하시길......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떠가는 듯 그대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 2006. 9. 18. 러브스토리 Love Story...... 우리 시대에 불후의 명작이었지!! 많이 보면서 울었지... 지금도 아련하게 기억나네요... 2006. 9. 18. [스크랩] 커피... 커 피 - 윤 보 영 - 커피에 설탕을 넣고 크림을 넣었는데 맛이 싱겁네요 아~~ 그대 생각을 빠뜨렸군요... . . . 오늘 마시는 커피는 참 달콤 할거 같아요 그대 생각을 미리 잔뜩 넣었거든요... 그대 목소리..한 스픈.. 그대 얼굴.. 한 스픈.. 그리고.. 그대 사랑...두 스픈... 2006. 9. 16. [스크랩] 히말라야 트레킹 준비물 1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여권사본1, 비자신청서 미리 작성 2 여권 사진 5 / 비자발급용1, 트레킹(안나푸르나지역만) 허가서용2, 기타 비상용3 3 신발 등산화 발목이 보호되는 중등산화 캐주얼화 신고 갈 운동화. * 여행용 샌들이 편하다. 슬리퍼 현지구입 가능하나 미리 구입하여 기내에서 사용하면 .. 2006. 9. 9. [스크랩] 히말라야(티벳, 네팔 등) 관련 영상물 30 1. 히말라야에서 온 편지 2.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네팔, 카트만두 3. 히말라야에 핀 사랑의 교실 - 네팔, 카트만두 4. 부부의 약속 - 네팔 김안식 장말희 부부 5. 히말라야의 천사들 - 네팔 조이 하우스 6. 용병을 꿈꾸는 구르카 청년들 7. 네팔의 밤을 장악한 마오반군 8. 내전의 희생자, 의문의 죽음과 .. 2006. 9. 9. 9월이 오면 구월이 오면 그대 구월이 오면 구월의 강가에 나가 강물이 여물어 가는 소리를 듣는지요. 뒤따르는 강물이 앞서가는 강물에게 가만히 등을 토닥이며 밀어주면 앞서가는 강물이 알았다는 듯 한 번 더 몸을 뒤척이며 물결로 출렁 걸음을 옮기는 것을 그때 강둑 위로 지아비가 끌고 지어미가 미는 손수레가 저무는 인간의 마을을 향해 가는 것을 그대 구월의 강가에서 생각하는지요 강물이 저희끼리만 속삭이며 바다로 가는 것이 아니라 젖은 손이 닿는 곳마다 골고루 숨결을 나누어주는 것을 그리하여 들꽃들이 피어나 가을이 아름다워지고 우리 사랑도 강물처럼 익어가는 것을 그대 사랑이란 어찌 우리 둘만의 사랑이겠는지요 그대가 바라보는 강물이 구월 들판을 금빛으로 만들고 가듯이 사람이 사는 마을에서 사람과 더불어 몸을 부비며 우리도 모.. 2006. 9. 8. 들국화-사랑한 후에 10974 사랑한 후에 작사 전인권 작곡 번안곡 노래 전인권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 없이 집으로 하나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2006. 9. 7. [스크랩] 將進酒(장진주) / 이백(李白:태백) 將進酒(장진주) / 이백(李白:태백) 君不見(군불견) 黃河之水天上來(황하지수천상래) 奔流到海不復回(분류도해불부회) 그대는 보지 못했는가? 황하물이 하늘에서 내려와 콸콸 흘러 바다에 가서는 다시 돌아오지 못함을 君不見(군불견) 高堂明鏡悲白髮(고당명경비백발) 朝如靑絲暮成雪(조여청사모성설).. 2006. 9. 6. 영동 백화산(2006. 9. 3.) 2006. 9. 4. 가을이 남긴 유산 가을이 남긴 유산 시雲海 꽃이 진다 하여 가을 입니다. 계절에 가려진 뒷자락 쓸쓸하여 우리 마음 닮은 씨앗하나 남기려 합니다. 떨어져 당신의 토양위에 머물며 진한 향기를 남기는 일이 마지막 가는자의 유산 입니다. 잊지 못하는 일이 그리움이라 한다면 떨어지는 낙엽 하나하나에 촘.. 2006. 8. 30. 통영 갈도(2006. 8. 26.) 몇년전만 해도 주민이 살고 분교가 있다가 지금은 무인도가 되어버린 남해의 최남단"갈도"를 찾았다. 소라와 굴을 잠수하여 따먹고 해수욕도 하고...........1박 2일 텐트가지고 담에 다녀와야겠다.멀리 세존도도 보이고..... 2006. 8. 27. 지리산 노고단(2006. 8. 6.) 새벽에 노고단에 올랐다.여명을 보기 위해서.....노고단에서 임걸령으로 운해를 보고 피아골로 하산함. 70만원 PDA휴대폰 분실로 값비싼 일출과 산행이었음. 2006. 8. 7.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