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늘 먼 당

산행지 : 완도 생일도 백운산(483m)

산행 코스 : 사천 출발(05:30)--진주 출발(06:20)--광양--순천--벌교--보성--장흥--완도 고금면--완도 약산면 당목항 도착(09:30)--생일도 서성항(10:10)--마을 버스 이용 금곡해수욕장 산행 들머리(10:30)--백운산 정상(11:50)--점심--약서암(13:00)--서성항 날머리 도착(14:30)--서성항 출발(16:40)--당목항 도착(17:20)--진주 도착(20:50)--사천 도착(21:30)

산행 시간 : 4시간(점심 포함)

완도 생일도

완도읍에서 동쪽으로 약 17㎞ 떨어져 있다.  주위에는 평일도·조약도·신지도 등이 있다. 최고봉은 백운산(483m)이며, 섬 전체가 하나의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은 비교적 단조롭고, 서쪽 해안에 해식애가 발달했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고 비와 눈이 많이 내린다. 주민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하며, 농산물로 쌀·보리·콩·고구마·마늘 등이 생산된다. 연근해에서는 멸치·삼치·장어·숭어 등이 잡히며, 미역·다시마·김 등의 양식이 활발하다. 해안을 따라 금곡·용출·유촌·서성·굴전리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각 마을마다 당제(堂祭)를 지내며, 당제가 끝난 후에는 각 가정의 평안을 빌기 위해 호별 방문하는 풍습이 있다. 능선을 따라 소로가 나 있으며, 완도군, 강진군 마량, 장흥군 회진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면적 11.3㎢, 해안선 길이 23㎞, 인구 1,019, 가구 465(2003).

집에서 나설 때 부터 비가 내린다.............고금도와 약산도는 다리가 이어져 차로 바로 당목항 도착.

생일도 금곡해수욕장 위 산행 들머리

아래쪽은 진달래가 활짝 피었다.

금곡해수욕장

백운산 정상이 운무에 가려 있다.

우측에 용출봉은 비로 인해 취소함.

신선이 사는 곳 같이 운무가 색다르게 보인다.

이정표가 틀렸음. 백운산에서 바로 학서암 가는 길이 있음.

날씨가 좋았다면 우측 청산도도 보일것인데.....많이 아쉬웠다.

정상 가는 길....

정상에 오르니 아무것도 안보인다.

저 바위 위에서 혼자 점심....좀 외롭다는 생각이....

이 길 내려오는데 학서암에서 불경소리가 들린다.......다 비워야 한다고.....

춘란이 비에 젖어 아름다워 보였다.

학서암 갈림길

학서암.....주변에 머위나물이 많아서 캐어 집에 가져와 반찬해 먹으니 맛났다.

서성항 도착해도 가랑비는 그치지 않는다.

서성항 출발.....생일도여! 안녕...

생일도 산행 마치고 돌아온다.

지도와 역방향으로 산행함.

산행지 : 고흥 거금도 적대봉(592m)

산행 코스 : 사천 출발(06:30)--진주 출발(07:50)--고흥 녹동항 도착(10:00)--거금도 금진항 도착(11:00)--오천마을 산행 들머리(11:20)--점심(12:30~13:10)--마당목치(14:15)--적대봉 정상(14:40)--오천 날머리 도착(16:50)--신평 선창--금진 선창(19:00)--녹동항 도착(19:30)--진주 도착(21:30)--사천 도착(22:00)

산행 시간 : 11.4Km - 5시간 30분(점심 포함)

고흥 거금도

 전라남도 고흥반도 서남단 도양읍에서 약 2.3㎞ 지점에 있다. 주위에는 연홍도·허우도 등의 유인도와 형제도·독도·오동도 등 무인도가 흩어져 있다. 조선시대에는 절리도(節吏島)라 불렸으며, 거억금도라고도 기록되어 있다. 강진군에 편입되었다가 1897년에는 돌산군(突山郡)에, 1914년에는 고흥군에 속하게 되었다. 섬의 북서부를 제외하고 최고봉인 적대봉(592m)과 용두봉(419m) 등을 비롯한 200~500m 정도의 산들로 이어지며, 경사가 급하다. 100m 내외의 완만한 구릉지를 이루는 북·서쪽 해안에는 취락과 경지가 분포하며, 간석지도 넓게 펼쳐져 있어 일정·월포 등의 방조제를 쌓아 농경지로 이용하고 있다. 해안선은 서쪽이 드나듦이 심하며, 사빈해안이 많고, 일부 돌출부는 암석해안을 이룬다. 연중 따뜻하고 비가 많으며, 주민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농산물로는 쌀·보리·참깨·고구마·면화 등이 주로 생산되며, 마늘·양파·콩 등도 약간씩 생산된다. 연안일대에서는 감숭어·전어·도다리·장어 등이 잡히며, 김·미역·굴 등의 양식업이 이루어진다. 특히 김 양식은 대규모로 행해진다. 섬 내에는 버스가 운행되며, 고흥반도와 거금도 간 정기여객선이 매일 수시로 운항된다. 유물·유적으로 대흥리에 있는 조개더미가 대표적이다. 취락은 북·서쪽과 동남쪽 해안에 집중되어 있으며, 대흥리·신촌리·오천리가 중심이다. 면적 63.57㎢, 해안선길이 54㎞, 인구 7,372, 가구 2,590(2003년)이다.

고흥 녹동항

거금도 가는 배

녹동~소록도 연결 다리

녹동항 전경

저 멀리 거금도 적대봉이 보인다.

소록도

고흥 우주 박물관

소록도~거금도 다리 연결. 2011년 12월 완공 예정임.

이 다리가 완성되면 거금도도 육지나 마찬가지다.

오천 산행 들머리

비경마운틴에서 28명 산행

정상규 대장님

산자고

소록도 - 한국의 한센인들이 40년간 모여 산 그들의 고통과 애환이 있는 섬.

마당목재

적대봉 정상

정상에서 인증샷

단체 사진

노루귀

산행 날머리 오천 마을

소록도에서 거금도로 이어오는 다리

석양이 무척 아름답다.

오늘 하루도 저문다.....

거금도

서울 초록산악회 안내 산행하였다.친구가 있는 산악회로 매년 봄 정기산행을 남해로 정하기에벌써 3년째 안내 산행하였다.다들 무척 좋아하는것 같았다.

산행지 : 여수 금오도 종주

산행 코스 : 사천 출발(06:30)--여수 돌산 신기항(09:00)--금오도 여천항(09:30)--택시로 이동 검바위 산행 들머리(10:00)--옥녀봉(10:55)--칼이봉(12:05)--여천 갈림길 점심(12:30)--문바위(13:30)--대부산(14:00)--팔각정(14:25)--함구미(15:10)--해안길 도보로 여천항 도착(16:20)--여천항 출발(17:30)--신기항 도착(17:50)--사천 도착(21:00)

산행 시간 : 6시간(점심 포함)

금오도 대부산(382)

면적 26.99㎢, 인구 2,188명(2001)이다. 해안선 길이 64.5㎞이다. 여수만 남서쪽에 있으며, 북쪽에 돌산도, 북서쪽에 개도, 남쪽에 소리도가 있다. 섬의 지형이 자라를 닮았다 하여 큰 자라라는 뜻으로 금오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최고점은 북쪽에 있는 대부산(382m)이며, 그밖에도 남쪽에 망산(344m), 동쪽의 옥녀봉(261m) 등 산이 많다. 대부분이 암석해안이며, 소규모의 만과 갑이 발달해 비교적 해안선의 드나듦이 심하다. 1월 평균기온 1.1℃ 내외, 8월 평균기온 25.8℃ 내외, 연강수량 1,180㎜ 정도이다. 농산물로는 쌀·보리·콩·고추·마늘 등이 생산된다. 연안 일대에서는 멸치·삼치·장어 등이 잡히며, 미역·김 등의 양식업이 활발하다.

 여수 돌산 신기항

 앞에 큰섬이 금오도

 검바위 입구 산행 들머리

오른쪽 작은 섬이 형제도......중간에 있는 섬이 수항도..... 

 수항도

옥녀봉인데 바람이 무지 불었다. 

 원시림

이곳을 보면 한여름 같이 짙은 녹음이다. 

 칼이봉

여천 갈림길.....점심은 여기서 산행인들과 소주에 라면으로.... 

 소사 군락지...

 문바위

 대부산 정상

대부산 지나서 바라본 정상 

옛 돌담 마을 

 함구미가 내려다 보인다.

 동백 군락지

 주민이 자기집을 돌로서 담을 쌓아 놓음.....3.1절이라 태극기 게양...

 함구미 하산

금오도는 방풍나물을 많이 재배하였다.....3뿌리 채취하여 집 화단에 심었다. 

 새우 건조

마을 할머니의 분주한 손길..... 

 방풍나물.......혈압에 아주 좋다네요.

 여천항

여수 항일암 방향 

 신기항 도착

 3.1절 하루가 저문다.

  약도 반대 방향으로 산행함.

지난번 남해 창선 종주 대방산에서 마침표 찍었기에 다소 아쉬움이 있어 오늘 나머지 구간을 갔다.

그런데 표시도 없고, 종주 길이 안보여 그냥 산보겸 산길을 다녀 왔다.

수산-->부윤-->남방봉-->망치산-->국사봉-->연곡-->오룡-->수산

약 3시간 30분 소요

남해 지족대교

고성 화력발전소

저 멀리 사천 와룡산이 보임.

창선은 온통 고사리 밭이다.

한국 춘란

저 멀리 섬이 통영 사량도. 우측 멀리 보이는 섬은 수우도.

저 산이 누른 것은 전부 고사리 밭임. 

창선 속금산.

진주-사천 4차선 국도 - 얼마전 개통함.

산행지 : 전남 진도 하조도

산행코스 : 사천 출발(04:10)-- 진주 출발(04:40)--진도 팽목항 도착(08:30)--하조도 어유포항 도착(10:10)--조도 산행마을 들머리(10:30)--손가락 바위(11:10)--돈대봉(12:00)--점심--신금산(13:50)--하조도 등대 가는 중간에서 탈출--조도 산행마을 도착(16:10)--하조도 출발(16:50)--팽목항 도착(17:30)--사천 도착(21:30)

산행시간 : 6시간

전남 해양관광 1번지 진도 부속섬군인 조도군도. 마치 큰 호수위에 새떼가 앉아 있는 듯 크고 작은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돈대산과 신금산은 154개의 조도군도의 어미섬이다. 남해와 황해가 만나는 중간 지점에 위치한 이곳은 전망대와 능선에 서면 베트남의 하롱베이라고 한답니다. 상조도와 하조도를 잇는 조도대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오르고 운림정, 도리산 전망대, 인근 관매도는 한국 최고의 휴양지 30선이랍니다.

산행지 : 남해 창선 종주

산행코스 : 사천 출발(08:00)--삼천포-창선 대교 지나 들머리(08:20)--연태산(09:30)--율도고개(10:30)--속금산(11:30)--동대고개 점심(12:10)--국사봉(13:00) --대방산(13:40)--봉화대(14:00)--수산리 옆 상신리 도착(15:10)--택시타고 원점--사천 도착(16:00)

산행시간 : 7시간

2.27(토) : 올해 1월 울릉도 심설 산행 계획이 심한 풍랑으로 취소됨으로 이번에 시작되었다.  이 날도 바람이 심해 배가 연착되더니 억지로 운행한다네요...가다가 중간에 돌아오기도 하고요. 900명이 탄 배가 높은 파도로 속도가 늦어짐으로서 다들 심한 배멀미로 배에서 전부 기어다녔다. 마치 피난민 같이....... 나도 약간은 힘들었지만 심하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다................울렁울렁해서 울릉도라네요...ㅎㅎ

05:00 사천출발--09:30 포항 호미곳 도착--13:00 포항 출발, 09:30 출발 예정이었는데 풍랑으로 연기--18:20 울릉도 도동항 도착(5시간20분 소요)--19:40 울릉도 도동성당 특전미사

2.28(일) : 05:00 기상--  07:00 울릉읍 사동리에서 산행 시작-중간에 운무로 정상에서의 조망 보기 어렵겠구나 싶었다.--      09:10 성인봉(984) 정상- 정상에서 10분만 날씨가 개였다. 정말 운이 너무 좋았다. 후미분들은 아마 정상 시야를 놓침.--10:20 나리분지를 지나 투막집 도착--11:10 하산 완료-북면 천부에서 시작 울릉도 일주 관광--12:00 서면 태하리 오징어 구경--15:00 울릉도 출발-30분 연착 출발--18:20 포항항 도착(3시간20분 소요)-5천원 더 주고 우등석 차지함.--18:50 포항여객터미널에서 보름달 보았음.-- 22:00 사천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