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이곳은 나에게 애환이 서려있는 곳이다.
고성 상족암 공룡 박물관과 해안 목조 도로며 주변 정비 사업을 하면서 동생이 얼마나 심혈을 기울렸는지?
동생의 흔적을 보려고 식구들과 갔다.
하와이에 사는 재미동포 여학생과 동행하였다.
바다를 보고 마음으로 동생을 불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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