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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기분 품으며 살기 ♡
모름지기 살아간다는 것은
가득 채워져 더 들어갈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비워가며 닦는 마음이다.
한세상 부귀영화 누리면서 살 것도 아니고
그저 그렇게
내 사랑 지키면서
내 사랑 누리면서
그렇게 살고 싶다.
행복이 결코 돈이 많아서 누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행복은 내 마음 느낌 그 하나 일 텐데
굳이 계산하고
굳이 재면서
이익 타산 따지면서
살아야 행복한 것도 아닌 것을
행복이란 내 마음 내 생각 차이 하나인데
구지 욕심을 부릴 것도
구지 질투를 할 것도 아닌 것을
그냥 그렇게
내 마음 하나 다스리면 될 터인데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 세상 떠나가기 까지
내 소원은 하나
사랑하는 맘 변치 말고 영원하기를
삶의 끝자락에서
뒤 돌아 보면서
아무런 미련 없이
사랑하나 움켜지며 간다면
더 없는 행복일까
살아가는 동안
내 할일을 하면서 매 순간 최선을 다 한다면
미련도 후회도 없이
웃으면서 나 떠나갈 수 있도록
그런 삶을 살고 싶다.
그런 속에서 부딪히는 만남은
좋은 인연으로 맺고
이 다음에 또 다시 만난다면
웃으면 반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한세상 어울러 가며 단순하게 살고 싶다.
더는 움켜지며
바동거리지 않고
그저 그렇게
다 내어 주면서 편안하게 살고 싶다.
이제 더 많은 생각도
이제 더 많은 계산도 하지 말고
그저 그렇게
도움을 주면서 필요로 하는 그런 삶이 되도록
이젠 버렸다.
잠시의 갈등 .방황
내 생각 내 판단이 맞는다면
구지 의심도 할 필요가 없음을
그 의심은 나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내 마음의 적이다.
나의 인생이 다시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희망 하나
기쁨 하나
설레임 하나
기다림 하나만 품으며
한 길로만 걸어갈 것이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만 담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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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명종과 선조 때 살았던 경남 고성이씨(固城李氏) 이응태의 부인이 먼저 세상을 떠나간 남편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과 사랑의 마음을 편지 형식으로 써서 죽은 남편의 품에 넣어준 만사(輓詞)이다.
400년 전 진실로 서로 사랑하며 백발이 될 때까지 함께 해로하고자 소망했던 이응태 부부. 비록 육신은 떨어져 있을지언정 그들의 영혼만은 지난400년 동안에도 줄곧 함께였을 것이다.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었던 이응태 부부의 사랑, 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이 사랑을 지켜온 것은 아내가 써서 가슴에 고이 품어 주었던 마지막 편지였다.
죽음이 서로를 갈라놓았지만 정신만은 영원히 함께 하고자 소망했던 이응태 부부의 사랑이야기는 툭하면 이혼하고 자기만 위로 받으려는 이기주의 생각으로 나날이 엷어지고 있는 현대사회의 부부와 가족 간에 대한 사랑의 참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무덤 안에는 저승 갈 때 신고 가라고 이 씨 부인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삼 줄기와 함께 정성껏 역은 미투리와 남편이 소중히 여겼던 태어나지 않은 복 중의 아이에게 줄 배내저고리까지 함께 들어 있어 죽은 남편의 넋을 위로하려는 각별했던 정성을 알 수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 해 총 혼인은 30만4천932건, 총 이혼은 16만7천96건으로 혼인 대비 이혼율이 54.8%나 되었다고 한다.
부부간의 지고지순한 사랑이든 방황하는 중년의 부적절한 사랑이든 어차피 사랑 없인 살아갈 의미를 잃고 마는 것이 인간인가 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6년 전인 1586년 서른 한 살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남편을 위해 임종 후 장례 전날까지의 짧은 시간에 써 내려간 이 글은 원지 절반 크기의 한지에 촘촘하게 적혀 있다.
이 편지는 당시 엄격한 남녀유별의 유교사상 속에서 이처럼 때 묻지 않고 허물없는 애정표현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뜻밖 이지만 무엇보다도 아내와 남편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또 존중했던 당시 조선사회의 남녀 평등한 사고 관을 엿볼 수 있다.
원이 아버지에게 !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나와 어린아이는 누구의 말을 듣고 어떻게 살라고, 다 버리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당신 나에게 마음을 어떻게 가져왔고 또 나는 당신에게 어떻게 마음을 가져왔었나요?
함께 누우면 언제나 나는 당신에게 말하곤 했지요.
“여보, 다른 사람들도 우리처럼 서로 어여삐 여기고 사랑할까요?
남들도 정말 우리 같을까요?” 어찌 그런 일들을 생각하지도 않고
나를 버리고 먼저 가시는 가요?
당신을 여의고는 아무리 해도 나는 살수 없어요.
빨리 당신께 가고 싶어요. 나를 데려가 주세요.
당신을 향한 마음을 이승에서 잊을 수가 없고, 서러운 뜻 한이 없습니다.
내 마음 어디에 두고 자식 데리고 당신을 그리워하며 살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이내 편지 보시고 내 꿈에 와서 자세히 말해주세요.
꿈속에서 당신 말을 자세히 듣고 싶어서 이렇게 써서 넣어 드립니다.
자세히 보시고 나에게 말해 주세요.
당신 내 뱃속의 자식 낳으면 보고 말할 것 있다 하고
그렇게 가시니 뱃속의 자식 낳으면 누구를 아버지라 하시라는 거지요?
아무리 한 들 내 마음 같겠습니까? 이런 슬픈 일이 하늘아래 또 있겠습니까?
당신은 한갓 그곳에 가 계실 뿐이지만 아무리 한 들 내 마음같이 서럽겠습니까?
한도 없고 끝도 없어 다 못쓰고 대강만 적습니다.
이 편지 자세히 보시고 내 꿈에 와서 당신 모습 자세히 보여주시고
또 말해주세요.
나는 꿈에는 당신을 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몰래 와서 보여주세요.
하고 싶은 말끝이 없어 이만 적습니다.
-술년(1586) 유월 초하룻날 아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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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 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가린 채 모르는척 떠나는 게
차라리 편할테죠
변할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이 살고 싶단 행복을 준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 마저 잊어 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잊을수도 있을 거에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까지 내가 어찌 살아 낼까요
벌써 그댈 보고 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 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 하게 떠나 가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 가네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아프게 하네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떠나네요)
다시는 못쓰게 된 내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 깨듯 허무 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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