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5가지
브로니웨어 책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중에서
1.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2.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았더라면
3. 내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있었더라면
4.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냈더라면
5. 나 자신에게 더 많은 행복을 허락했더라면
※ 사람이 죽을 때 후회하는 3가지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낸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 :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쥐어봐도 별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 :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된다는 것입니다.
셋째 :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 인간이 죽을 때 제일 많이 하는 후회
1. 수많은 걱정거리를 안고 살아온 것.
2. 어떤 하나에 몰두해 보지 않은 것.
3. 좀 더 도전적으로 살지 못한 것.
4. 내 감정을 솔직하게 주위 사람들에게 표현하지 못한 것.
5. 나의 삶이 아닌, 주위 사람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온 것.
6. 누군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것.
7. 친구들에게 더 자주 연락하지 못한 것.
8. 자신감 있게 살지 못한 것.
9. 세상의 많은 나라를 경험해보지 못한 것.
10. 결국 행복은 내 선택이라는 걸 이제 알았다는 것.
※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 오츠 슈이치가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말기 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완화의료 전문의입니다.
암 말기에는 신체적 고통도 심하지만 마음에서 오는 고통이 더 심한데, 마음의 고통은 대부분 돌이킬 수 없는 후회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은 후회를 먹고 사는 생물이다. 환자들은 숨을 거두는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화환을 품는다. 누구나 후회한다. 그러나 후회의 정도에는 사람마다 큰 차이가 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나는 많은 사람의 마지막을 지켜보면서, 누구나 느끼는 후회, 인생에서 풀지 못한 숙제에 공통분모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부터 그 공통분모를 여러 사람과 나누고자 한다, 그 25가지는 이렇다.
1. 사랑하는 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2.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3.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4.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5.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6.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7.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8.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9.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10.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11.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12.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 두었더라면,
13.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14. 고향을 찾아가 보았더라면,
15.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16. 결혼했더라면,
17. 자식이 있었더라면,
18. 자식을 혼인시켰더라면,
19. 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면,
20. 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21.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22. 좀 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23. 건강할 때 마지막 의사를 밝혔더라면,
24. 치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25. 신의 가르침을 알았더라면.
※ 죽을 때 후회하는 7가지
미국 호스피스 의사 카렌 와이어트의 조사에 의하면, 임종을 앞둔 사람들은 돈의 많고 적음과 직위 고하, 인종, 나이와 상관없이 죽음 앞에서야 삶의 진실을 깨닫는다고 한다. 그의 저서 '일주일 남았다면'에서, 임종 환자들이 죽기 전에 크게 후회하는 7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고 한다.
1. 마음껏 사랑해볼걸
마음에 남는 연애는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 큰 버팀목으로 작용한다.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던 환자들의 얼굴은 상당히 온화했다.
2. 걱정은 내려놓고 행복을 만끽할걸
훨씬 행복하게 살 수 있었는데 겁이 나서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 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산 것을 후회했다.
3. 조금만 더 일찍 용서할걸
죽음이라는 큰 산 앞에 놓이게 되면 가족과의 갈등 등은 아주 사소한 일이 돼버린다. 가족들이 내게 잘못한 일들에 대해 마음을 열고 더 일찍 용서하지 못한 일에 대해 후회했다.
4. 한 번뿐인 인생, 열정적으로 살아볼걸
많은 환자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했다. 연주자를 꿈꾼 한 말기 암 환자는 병동에서 불철주야 연습해 처음이자 마지막인 연주회를 열었다.
5. 아등바등 말고 여유를 가지고 살걸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대신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행 등을 하면서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일을 크게 후회했다.
6. 있는 그대로에 감사하면서 살걸
욕심을 내지 않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감사하게 살면서, 남들에게 작은 것이라도 자선을 베풀지 못하며 인색하게 산 것에 대해 후회했다.
7. 몸을 소중히 하며 살걸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한결같이 '평소 자신의 몸을 좀 더 소중히 여겼으면 지금 내가 아프지 않았을 텐데'라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
※ 그밖에 후회하는 것들
- 가고 싶은 장소를 여행하지 않았던 것
- 고향에 자주 찾아가지 않았던 것
- 취미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던 것
-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지 않았던 것
-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았던 것
- 사람에게 불친절하게 대했던 것
- 아이를 결혼시키지 않았던 것
- 죽음을 불행하다고 생각한 것
- 유산을 어떻게 할까 결정하지 않았던 것
- 남겨진 시간을 소중히 보내지 않았던 것
- 자신이 살아온 증거를 남기지 않았던 것
- 자신의 장례식을 준비하지 않았던 것
- 담배를 끊지 않았던 것
- 아이를 낳아 기르지 않았던 것
- 악행에 손댄 일
- 자신을 제일이라고 믿고 살아 온 것
- 생애 마지막에 의지를 보이지 않았던 것
- 맛있는 것을 먹지 않았던 것
- 감정에 좌지우지돼 일생을 보내 버린 것
※ 시간 지나면 꼭 후회되는 33가지
1. 기회가 왔을 때 여행하지 않은 것.
2. 외국어를 배우지 않았던 것.
3. 악연을 남겨 두는 것.
4.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던 것.
5. 어떤 일을 무서워한 것.
6.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것.
7. 남성/여성 역할에 갇혀서 산 것.
8. 끔찍하게 싫은 직업을 그만두지 않은 것.
9. 학교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것.
10. 당신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모른 것.
11.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것.
12. 부모님의 충고를 듣지 않은 것.
13. 젊은 시절 자신에게만 몰두해 있었던 것.
14. 다른 사람의 생각을 지나치게 신경 쓴 것.
15.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꿈을 더 우선시한 것.
16. 더 많이 움직이지 못한 것.
17. 원한을 품고 살았던 것.
18. 당신 자신을 옹호하지 않은 것.
19. 치아를 무시한 것.
20. 할머니/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질문을 하지 않았던 것.
21. 너무 열심히 일만 한 것.
22. 멋진 요리 하나를 배우지 않은 것.
23. 감사한 순간을 위해 잠깐 멈추지 않았던 것.
24. 시작한 것을 끝마치지 못한 것.
25. 사회적 기대에 맞추어 당신을 가둔 것.
26. 아이들과 충분히 놀아주지 못한 것.
27. 한 번도 큰 위험에 도전하지 않았던 것.
28. 사람들과의 관계를 넓힐 시간을 갖지 않았던 것.
29. 너무 많은 걱정을 했던 것.
30. 쓸데없는 드라마에 빠져있었던 것.
31. 사랑하는 이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않았던 것.
32. 많은 사람 앞에서 한 번도 공연해보지 못한 것.
33. 좀 더 빨리 감사해하지 않았던 것.
'[글]가슴에 오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름의 해 가고 새해 밝았네 -한산자- (0) | 2022.02.08 |
---|---|
칠보시-조식- (0) | 2016.01.29 |
연도별 사자성어 (0) | 2015.12.21 |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0) | 2015.12.19 |
상한 영혼을 위하여 (0) | 2015.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