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지리산 종주 2일(2019. 5. 9.)

산행 코스 : 조식(05:30)--노고단 대피소 출발(06:00)--노고단 고개(06:20)--돼지령(07:04)--임걸령(07:34)--노루목(08:14)--반야봉(08:50)--삼도봉(09:45)--화개재(10:34)--토끼봉(11:26)--명선봉(13:27)--연하천 대피소 도착(13:35) 2박

산행 인원 및 시간 : 혼자, 12.02Km, 7시간 30분

산행후기 : 이번 종주 기간은 일기예보상 모두 날씨는 좋았다. 아침에 대피소가 소란스러워 일찍 눈을 떳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아침 6시에 출발하였다.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좀 느긋하게 갈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혼자다보니 자꾸 걸음 속도가 빠르다. 반야봉에 오르니 안양서 오신 부부와  서울서 오신 70대 어르신과 많은 담소를 나누었다.  노고단에서 연하천 이 구간은 혼자가면 다소 적적하다. 지나는 사람도 별로 없고, 드릅도 따먹고 셀카도 많이 찍고 해도 너무 일찍 연하천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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