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지리산 종주 1일(2019. 5. 8.)

산행 코스 : 사천서 진주 출발(08:20)--진주서 하동 출발(09:20)--하동서 구례 출발(10:30)--구례 주차장서 다슬기국 점심--구례서 성삼재 출발(14:20)-- 성삼재 도착(15:00)-- 노고단 대피소 도착(16:10)--저녁(16:30) 1박

산행 인원 및 시간 : 혼자, 2.08Km, 1시간

산행후기 :  매년 봄과 가을에 지리산 종주를 계획했던대로 올해 봄 진달래를 만나기 위해 지리산 종주에 나섰다.  올해 종주는 혼자보다 몇 아는 지인과 같이 갈려고 계획했었는데 모두 일정이 안맞아 또 혼자 오게 되었다. 남들과 동행이 어렵다.  집을 나서 버스를 타고 오는 중에 비슷한 연배의 사람들이 절 부러워하는 눈으로 보곤 했다. 다리가 튼튼할 때 무작정 나서자는 힘찬 구호를 외치면서 어느새 노고단 대피소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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