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진도나 욕지도 비박 계획으로
언젠가 하고 싶었는데 연휴라 무작정 떠났다.
세월호 사고 후 한동안 잠잠하더니 통영 여객 터미널에는 섬으로 가는 인파가 아주 많았다.
비진도 도착하여 미인 전망대와 노루여 전망대는 먼저 온 팀이 벌써부터 비박자리 다 차지하고 있었다.
혼자 할 수 없이 갈치바위 부근에서 1박을 하였다.
오히려 더 조용하고 경치도 좋았다. 다음에는 욕지도 비박을 계획하면서.....................
비진도 내항
비진도 외항
미인 전망대에서 바라본 비진 해수욕장
큰 텐트를 가지고 가 보았다.
노루여 전망대를 아래에서 당겨 찍어보았다.
갈치바위
방목된 염소
아침은 라면먹고 짐을 꾸렸다.
비진암을 돌아서면서
외항으로 원점 회귀
미국에서 온 두 여학생
통영 마리나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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