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길 끝에서

 

 

 

"삶에서 꼭 필요하다 싶어 움켜쥐고 있던 것들이 우리를 걷기 어렵게 만드는 삶의 무게"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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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탓하고 남을 손가락질하던 순간들이, 돌이켜보면 나 스스로 남에게 했던 행동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스스로에게 말해 본다.

'너부터 잘해'

 

 

 

 

산티아고 가는 길  -최미선, 신석교-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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