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늘 먼 당

산행지 : 하동 쌍계사 불일폭포

산행코스 : 사천 출발(08:00)--진주서 하동 버스(08:55)--하동서 쌍계사 버스(11:00)--쌍계사 입구 식당에서 점심 후 출발(12:00)--불일폭포(13:15)-- 쌍계사 주차장(15:50)--민박(1박)

산행후기 : 춘계방학이고 지리산 산방기간이라 이 기간에 안가면 시간이 허락치 않기에 무작정 챙겨서 홀로 떠났다. 지리산 중산리서 장터목 대피소로 갈려다가 1월말에 가보았기에 쌍계사 불일폭포가서 한바퀴 돌고 민박하고 뒷날 지리산 둘레길이나 돌아보자고 계획하고 나섰다. 이제 혼자 셀카도 잘하고 남들에게 카메라 부탁도 잘 한다. 혼자 휠링하고 3월 신학기를 맞이 할련다.

산행지 : 지리산 백무동~유평(1박2일)

산행코스 : 1/28(수): 사천 출발(08:00)--진주서 함양 버스(09:00)--함양 백무동 버스(11:20)--백무동 식당서 점심 후 출발(13:10)--하동바위(14:00)--참샘(14:40)--망바위(16:00)--장터목대피소 도착(17:00)    5.8Km, 5시간              

1/29(목): 장터목대피소 아침식사후 출발(08:40)--제석봉(08:55)--천왕봉(09:33)--중봉(10:10)--써리봉(10:58)--치밭목대피소(11:46)--새재 갈림길(12:33)--유평 도착(14:20)--택시콜하여 덕산--덕산서 뼈다귀 해장국 --진주--사천도착(17:20)   11.9Km, 6시간

산행후기 : 겨울방학 기간 히말라야 랑탕을 신청하였으나 인원관계로 무산되어 이대로 보낼 수 없어 지리산 1박 2일 백무동~유평 간다고 나섰다. 진주 주차장서 함양 가는 버스를 탔는데 이전 정맥산악회에서 같이 산행 한 은주씨가 타고 있었다. 은주씨는 백무동에서 중산리 코스 계획으로 왔다는데 서로 동행하기로 하였다. 말동무가 있어서 즐거웠다. 백무동서 장터목 길목에 현대그릅 신입사원 400여명을 만났다. 인사나눈다고 힘들었다. 날씨가 다행이 좋아서 장터목에서 일몰도 보았다. 떡국에 중국술 한잔하고 일찍 잠들었다. 이틑날 날씨가 좋질 않아 천왕봉 해는 못볼것 같아  늦게 준비하여 산행하였다. 제석봉 지나 혼자오신 보리문님을 만났다. 무척 반가웠는데 인증샷 못한게 아쉬웠다.  천왕봉에는 눈보라가 매섭게 치고 아무도 없이 우리가 독차지 하였다. 천왕봉 수십번 오르면서 아무도 없는 상태는 처음 경험하였다. 중봉길은 눈때문에 힘이 들었다. 치밭목까지 아무도 못만났다. 새재 갈림길 지나니 두부부가 하산하는것 외는 눈내리는 이 길 내 등산의 한페이지를 추억으로 남겨놓는다.

산행지 : 거창 비계산

산행코스 : 사천 출발(08:30)--거창 고견사 주차장(10:40)--마장재(11:40)--비계산 중간 지점서 리턴--고견사 주차장(14:20)--단성 갈비--사천 도착(17:30)

산행인원 및 시간 : 박도개 형님과 나, 5.35Km, 3시간46분

산행후기 : 오랫동안 산 친구이자 형님과 오랜만에 거창 비계산 가기로 약속하고 길을 나섰다. 합천 국도로 하여 거창 가조까지 멀게 갔다. 평일이라 아무도 오질 않았고, 눈 길은 처음 밟고 걸었다. 비계산이 목표였는데 점심 준비도 안했고 눈길이라 다소 위험하여 올 봄 철쭉 피는 시기에 다시 오기로 약속하고 리턴하여 돌아왔다. 단성 갈비집에서 소고기에 소주 2병하고 돌아왔다.

산행지 : 장수 팔공산(1147m)

산행코스 : 사천 출발(07:10)--진주 출발(07:40)--자고개(09:40)--합미성(10:25)--팔공산(11:35)--점심--서구이재(13;40)--오계치(15:45)--와룡산휴양림(16:00) --산청 생초 어탕 저녁--사천 도착(20:00)

산행인원 및 시간 : 사천하늘바람산악회 47명, 11.1Km, 6시간30분

산행후기 : 올해 첫 눈 산행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 실컨 밟고 산행하였다.

산행지 : 부산 금정산(802m)

산행코스 : 사천 출발(07:10)--진주 출발(08:10)--산성고개(10:10)--동문--제3망루--의상봉--원효봉(11:19)--북문(11:38)--고담봉 정상(12:08)--점심--금샘(13:30)--범어사 주차장(14:40)--진영서 저녁--사천 도착(18:30)

산행인원 및 시간 : 진주광제산악회 30명, 8.9Km, 5시간

산행후기 : 집을 나설 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부산 도착하니 비는 멈추었지만 운무에 싸여 전혀 조망은 보지 못해 금정산 조망은 아쉬웠다.

산행지 : 지리산종주3(2014. 10. 12.)

산행 코스 : 장터목 대피소 출발(04:30)--제석봉(04:50)--통천문(05:10)--천왕봉 정상(05:30)--로타리 대피소(08:00)아침--순두류(10:40)--중산리(11:05)-- 중산리서 삽겹살 파티--학교 도착(15:00)

산행 인원 및 시간 : 교사5명, 학생26명, 학부모2명, 6시간15분, 5.9Km

산행후기 : 새벽에 천왕봉 일출 보려고 올랐지만 제대로 된 일출을 보지 못했다. 2박3일의 지리산 종주에 한명도 낙오자 없이 완주하였다. 지금은 몰라도 세월이 지나면 학생들에게 길이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이 되리라 본다.

산행지 : 지리산종주2(2014. 10. 11)

산행 코스 : 연하천 대피소 출발(05:40)--벽소령 대피소(08:05)아침--선비샘(10:00)--세석 대피소(12:40)점심--연하선경(15:40)--장터목 대피소(16:30) 2박

산행 인원 및 시간 : 교사5명, 학생26명, 학부모2명, 10시간50분, 12.3Km

산행후기 : 이 구간 지나는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았다. 이 비경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가을이 물드는 지리산 전체를 밟고 있어서 행복했다.

산행지 : 지리산종주1(2014. 10. 10)

산행 코스 : 사천 학교 출발(08:00)--성삼재 도착(10:30)--노고단(11:40)--돼지령(12:47)--임걸령(13:20) 점심--노루목(14:20)--삼도봉(14:45)--화개재(15:15)--토끼봉(16:10)--연하천 대패소(17:50) 1박

산행 인원 및 시간 : 교사5명, 학생26명, 학부모2명, 7시간30분, 12.5Km

산행후기 : 날씨가 너무 좋아 지리산 전체 조망을 보면서 산행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산행지 : 속리산 묘봉(865m)

산행 코스 : 사천 출발(07:00)--묘봉 두부마을(10:30)--토끼봉--상학봉(13:50)--점심--묘봉(14:40)--북가치(15:00)--미타사 입구--용화분교(16:10)--산청 단성 추어탕 저녁--사천 도착(20:30)

산행 인원 및 시간 : 사천하늘바람산악회 45명, 5시간30분, 8.4km

산행후기 : 속리산 묘봉은 아름다웠다. 아직 위험 구간이 다소 있지만 현재 난간 정비 중이다. 속리산의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산이다.

산행지 : 덕유 무룡산(1,492m)

산행 코스 : 사천 출발(07:00)--거창 황점(09:15)--삿갓골 대피소(11:35)--나무 계단서 점심--무룡산(13:20)--칠이남쪽 대기봉(14:20)--동엽령(15:00)--칠연계곡--안성탐방지원센터(17:00)--산청 생초 저녁(18:30)--사천 도착(20:00)

산행 인원 및 시간 : 사천하늘바람산악회 창립 2주년 정기산행 69명, 6시간 20분(점심포함), 13.6km

산행후기 : 사천하늘바람산악회 창립 2주년 산행을 축하하며, 날씨가 좋아서 조망은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긴 산행에 다리가 다소 아프지만 즐거운 산행이었다. 임원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사천성당 식구들은 교황님 만나로 광화문 가고

아벨 형님과 단둘이 와룡산 백천사에서 남양 코스를 갔다.

산행지 : 삼척-동해 두타산(1353m)-청옥산(1403m)

산행 코스 : 5/31 사천 출발(21:30)--진주 출발(22:00)--삼척 댓재 도착(04:00)--아침 먹고 산행 출발(04:40)--통골재(06:20)--두타산(07:30)--박달재(08:40)-- 문바위재(08:48)--학등분기점(09:27)--청옥산(09:30)--연칠성령(10:00) 점심--사원터(12:35)--문간재(12:51)--하늘문(13:00)--관음암(13:40)-- 삼화사(14:30)--하산 완료(14:40)--영덕 강구항 저녁(17:40)--사천 도착(21:00)

산행 인원 및 시간 : 사천하늘바람산악회 34명, 10시간, 23km

산행후기 : 백두대간길이며 100대 명산 중 두타산-청옥산 종주를 하였다. 무박산행이며 날씨가 더워 무척 힘들었다. 점심 포함 10시간 소요됨. 남부지방에서는 강원도 산행은 무리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어려워 무조건 따라 나섰다. 오랜만에 긴 산행으로 다리가 절리지만  또 다시 배낭메고 나서는 기분은 해본자만이 아는것 아닐까요?

산행지 : 고성 좌이산(416m)

산행 코스 : 사천 출발(09:10)--고성 하일면 가리미고개 들머리(09:50)--좌이산 정상(10:50)--전망대--명덕고개(12:13)--        평촌까지 걸어오다가 남의 차를 얻어타고 가리미고개 원점 도착--집 도착(13:00)

산행 인원 및 시간 : 정재은 선배와 둘, 3시간, 9.2km

산행후기 : 작년 4월7일 개교기념일날 지리산 둘레길 마지막 코스 혼자 23km 걸었던 생각이나서 올해는 가까운 좌이산을 안가봐서  정선배도 중학교 개교기념일이라 동행하였다. 화살나무잎, 드릅, 어름잎 등 봄 새순도 따고 가벼운 산행을 하였다.

가리미고개

차를 주차하고

고성 문수암을 당겨보았다.

용암포 - 사량도 들어가는 배 타는 곳

사천 와룡산이 저 멀리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