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늘 먼 당

산행지 : 지리산 종주 4일(2017. 10. 20.)

산행 코스 : 세석 대피소 출발(06:20)--촛대봉(06:45)--연하선경(07:45)--연하봉(08:10)--장터목 대피소(08:28)--제석봉(08:56)--통천문(09:23)--천왕봉(09:47)--법계사(11:15)--자연학습원(13:00)--13:40 버스로 중산리 도착하여 점심--진주 출발(14:50)--사천 도착(17:30)

산행 인원 및 시간 : 혼자, 9.37Km, 6시간30분

산행후기 : 지리산 종주 4일 날씨는 너무 좋았다. 장터목에서 부산 여산객을 다시 만나 일본인 안부를 물었다. 천왕봉에 오르니 시계가 너무 맑아서 사천대교까지도 보였다. 실로 오랜만에 이렇게 전망이 좋은 모습은 어려울 것이다. 오늘 정상은 사람도 붑비지 않아서 사진 찍기도 좋았다. 순두류까지 쉬지 않고 내려와  중산리 도착하니 부산 여산객을 다시 만나 점심과 맥주한잔하니 피로가 풀리며 진주까지 동행하였다. 무사히 종주를 마침에 감사하고 매년 2회는 종주를 해야겠다. 체력이 될 때까지.........

산행지 : 지리산 종주 3일(2017. 10. 19.)

산행 코스 : 연하천 대피소 출발(07:40)--형제봉(08:40)--벽소령 대피소(09:30)--선비샘(10:50)--칠선봉(12:20)--영신봉(13:40)--세석 대피소 도착(14:10) 3박

산행 인원 및 시간 : 혼자, 9.2Km, 6시간20분

산행후기 : 오늘 일정은 새석대피소까지라 느긋한 일정이라서 늦게 출발하였다. 일본인 친구와 출발은 같이하지만 그 친구는 장터목대피소까지 가야하기에 빨리 가도록  알려주어도 속도를 못내어 결국 세석대피소까지 동행을 하였다. 세석에서 부산에서 혼자오신 여자 산객에게 설명해주고 인계를 해주었다. 메일주소를 받아서  정리되는대로 사진은 메일 전송하기로하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정을 쌓았다. 고맙다는 말을 연속하면서 이별을 나누었다.

산행지 : 지리산 종주 2일(2017. 10. 18.)

산행 코스 : 노고단 대피소 출발(07:00)--노고단(07:10)--돼지령(08:00)--임걸령(08:20)--노루목(09:00)--반야봉(10:00)--삼도봉(11:00)--화개재(11:50)--점심--토끼봉(13:00)--명선봉(14:50)--연하천 대패소(15:00) 2박

산행 인원 및 시간 : 혼자, 11.97Km, 8시간

산행후기 : 아침 안개가 노고단 언덕을 올라서니 많이 끼였다. 다소 날씨는 흐리고 산행하기는 좋았다. 노고단 고개에서 1Km 지점에서 이번에는 일본에서 혼자 종주 온 친구를 만나서 오늘 일정은 같기에 동행하기로 하였다. 오오사카에서 변호사를 하며 미혼이고 한국에 4번째 산행으로서 대피소 예약하여 종주를 한다는 용기와 행동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반야봉 안내도 하고 같이 간식과 밥을 먹으면서 한국말도 잘하기에 어려움 없이 산행하였다.

산행지 : 지리산 종주 1일(2017. 10. 17.)

산행 코스 : 사천 출발(08:50)--진주서 하동 출발(09:40)--하동서 구례 출발(11:40)--구례서 성삼재 출발(14:20)--성삼재 도착(15:00)--노고단 대피소 도착(16:00)--저녁(16:20) 1박

산행 인원 및 시간 : 혼자, 2Km, 43분

산행후기 : 지난 5월 지리산 종주를 하면서 가을에도 꼭 오겠다고 생각해두었기에 가을 종주를 혼자 오게 되었다. 봄 종주보다 일찍 출발하여서인지 여유가 많다.  초입부터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하였다.

산행지 : 포항 호미반도 둘레길

산행코스 : 사천 출발(07:30)--포항 호미곶 관광지 도착(10:50)--독수리 바위(11:36)--점심--구룡소(13:30)--장군바위(14:15)--흥환간이해수욕장(15:00)-- 하선대(15:40)--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16:15) : 4코스-3코스-2코스로 트레킹함.

산행인원 및 시간 : 52차 사천 다드림산악회 10월 정기산행 일일회원으로 참가.18Km, 5시간 30분

산행후기 : 올해 7월에 개통하였다하여 따라 가 보았다. 아스팔트 포장 길이 많았고, 무엇보다도 쓰레기가 너무 많았다. 마을 주민 인심도 야박하였으며 지차제에서 많은 신경을 쓰야할 부분이 많았다. 18킬로 오랜만에 걸으니 다소 힘이 들었다. 오늘도 하루를 감사하게 보내고 왔다.

산행지 : 고창 선운산(335m)

산행코스 : 사천 출발(07:00)--진주 출발(07:30)--고창 선운사 공원관리 주차장 도착(10:30)--경수산(11:30)--마이재(12:25) 점심--수리봉(13:19)--소리재(14:20)--낙조대--천마봉(15:00)--도솔암(15:30)--공원관리 주차장 도착(16:40) --식당 저녁 후 출발(06:20)--진주 도착(08:20)--집 도착(21:00)

산행인원 및 시간 : 진주 비경산악회 19명,13.39Km, 6시간 20분

산행후기 : 선운사 꽃무릇은 3번이나 갔다왔지만 오랜만에 비경에 합류하여 산행하였다. 오전에는 날씨도 흐리고 무더웠는데 오후되니 조망도 좋았고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다. 꽃무릇 절정시기이며 축제기간이라 다소 붐비겠다고 생각했는데 평일이라 복잡하지는 않았다. 좋은 사람들과 넉넉한 산행. 하루를 감사하게 보내고 왔다.

산행지 : 괴산 백악산(857m)

산행코스 : 사천 출발(07:30)--충북 괴산 입석리 입석교 도착(11:00)--물안이골--수안재--점심--철계단--암봉--백악산 정상(14:40)--헬기장--솥뚜껑바위(15:58)--옥양폭포(17:00) 알탕--입양교 도착(17:12)--하산주--상주에서 저녁--사천 도착(21:30)

산행인원 및 시간 : 사천 다드림산악회,11.13Km, 6시간 08분

산행후기 : 미세 먼지로 시계가 어두웠고 햇빛은 없으나 무척 더웠다. 올해 처음으로 알탕도 해 보았다. 먼 길 산행 나름대로 좋은 산행이었다. 백개의 봉우리를 다 조망할 수 있다는 백악산이다. 속리산 줄기에 있으며 아직 등산로가 미개발로 인해 다소 힘들었다.

일자 : 2017. 8. 12(토)-9일

지역 : 이탈리아 밀라노-인천-진주-사천

일정 : 이탈리아 밀라노-인천공항 도착(17:00)-진주-사천 집 도착(22:30)

특징 :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세 나라가 접해 있는 지역을 티롤 지역이라 하는데 풍경이 아름답고 동화 속 풍경 같은 알프스를 감상하면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고 왔다.

일자 : 2017. 8. 11.(금)-8일

지역 : 이탈리아 돌로미테-밀라노

일정 : 알프스 최대의 목초지 알페 디 시우시(Alpe de siusi)에서 자유시간. 밀라노 공항 이동하여 저녁 먹고 출발(22:00)

숙소 : 기내박

특징 : 알페 디 시우시로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오른 후 아름다운 산군이 둘러싸고 있는 광활한 목초지에서 돌로미테의 자연을 만끽하였다.

일자 : 2017. 8. 10.(목)-7일

지역 : 이탈리아 돌로미테(Italy Dolomites)

일정 : 톨로미테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trecime di lavaredo) 횡단 트레킹

숙소 : Hotel Chalet Corso

특징 : 약 15Km 7시간 소요됨. 돌로미테를 대표하는 세 봉우리인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를 바라보며 횡단하는 트레킹이다. 거대한 암봉을 바라보며 계곡을 따라 돌로미테의 광활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