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늘 먼 당

산행지 : 진도 하조도

산행코스 : 사천 출발(05:50)--진주 출발(06:30)--진도항 도착(10:00)--승선 출발(10:30)--조도 어류포항(11:00)--산행 마을 산행 시작(11:20)--손가락바위(11:40)--돈대산 정상 점심(12:30)--신금산 정상(14:30)--표지판에서 중간 탈출--어류포항 도착(15:40)--승선 출발(17:00)--진도항(17:30)--강진 저녁--사천 도착(23:00)

산행인원 및 시간 : 진주 비경산악회 62명, 7.22Km, 4시간 30분

산행후기 : 2010년 12월 처음으로 조도를 갔었다. 진달래 피는 시기에 조도의 맛을 느끼고파 이번 산행에 참가하였다. 한국의 하롱베이. 154개의 섬들이 새떼처럼 모여있는 조도. 동백꽃과 진달래가 어울러진 좋은 산행지였다.

산행지 : 사천 와룡산

산행코스 : 집 출발(09:00)--완행버스 이용 백천사 입구--현대택시 콜 양어장 횟집(5,600원)--산행 들머리 시작(09:55)--백천재(10:26)--민재봉(11:22)--새섬봉(12:23)-- 점심(12;43)--도암재(13:44)--남양 저수지(14:37)--완행버스 집도착(15:30)

산행인원 및 시간 : 혼자, 8.6Km, 5시간

산행후기 : 2017년도 가까운 와룡산 산행을 한번도 못했다. 3월 21일 내린 눈으로 정상부근에는 잔설이 많아 평소보다 보행이 느렸다. 아직 진달래는 아래쪽만 보이고 4월이 되어야 보겠다. 혼자 힐링하고 왔다.

산행지 : 해남 두륜산(703m)

산행코스 : 사천 출발(08:00)--해남 대흥사 주차장 출발(11:10)--북미륵암(12:00)--오심재(12:11)--노승봉(12:50)--가련봉(13:00)--만일재 점심 후 출발(14:10)--일지암--대흥사 주차장 도착(15:14)--하산주--사천 도착(19:30)

산행인원 및 시간 : 이구산산악회 40명, 7.97Km, 4시간 17분

산행후기 : 2006년 4월과 2017년 11월 두번이나 갔던 산이었지만 이번 코스는 달라서 진달래는 피지 안았지만 봄산행을 하고 싶어 참가하였다. 이른 상춘이지만 날씨가 맑고 좋았다. 점심 메뉴가 풍부하였고, 하산주는 사천에서 가져온 도다리 회를 많이 먹었다.

산행지 : 진안 운장산(1,126m)

산행코스 : 사천 출발(07:20)--진주 시청(08:00)--내처사동(10:40)--삼장봉(12:33)--점심--운장산(13:36)--서봉(칠성대)(13:56)--활목재(14:30)--독자동(15:10)

산행인원 및 시간 : 비경산악회 10명, 6.54Km, 4시간 50분

산행후기 : 비경산악회 수요산행에 진안 운장산을 올려 놓았기에 100대 명산의 하나로 갈 기회가 별로 없기에 신청하였다.  처음 보는 산우님도 있었고 후미에서 눈 산행 실컨하였다. 생초에서 팥칼국수 맛나게 먹고 왔다.

산행지 : 홍성 용봉산(381m)

산행코스 : 사천 출발(07:50)--홍성 용봉초등학교 도착(11:20)--투석봉(12:14)--응봉산 정상(12:21)--점심--노적봉(13:30)--악귀봉(13:47)--용바위(14:19)--병풍바위(14:30)--구룡대(14:50)--사천 도착(19:10)--저녁 후 귀가(20:00)

산행인원 및 시간 : 다드림산악회 29명, 14.3Km, 3시간 30분

산행후기 : 평창 올림픽이 시작되었고, 북한의 고위급 특사가 오고, 온나라가 축제와 들뜬 분위기에 충청도 지방 날씨는 눈이었는데 산행 마치니 눈이 내리기 시작하였다. 용봉산은 제2의 금강산이라 할 정도로 바위로 형성된 작은 산이지만 아름다운 산이었다. 산행 시간은 적지만 산세의 아름다움은 다시 되돌아보게 하였던 산이었다. 

산행지 : 보은 속리산(1058m)

산행코스 : 사천 출발(06:30)--진주 출발(07:30)--국립공원 화북분소 도착(10:10)--문장대(11:50)--점심--신선대(12:50)--석문(13:30)--천황봉(14:00)--장각골 하산--상오1리 도착(15:10)--상주에서 저녁--사천 도착(20:10)

산행인원 및 시간 : 동산산악회 38명,11Km, 5시간 50분

산행후기 : 보은 속리산은 100대 명산이자 국립공원이다. 2007년 7월 솔산악회 정기산행으로 처음 갔었는데 운무에 쌓여 조망도 못보고 무조건 산행하여 기록과 사진도 미비하고 어디에서 출발하여 하산하였는지 기록이 없어서 다시 갔었다. 날씨는 추웠지만 바람이 잔잔하여 조망과 함께 2017년도 마지막 눈산행으로 속리산을 종주하였다. 카메라 없이 핸드폰 사진으로 편집하였다.

산행지 : 해남 달마산(489m)

산행코스 : 사천 출발(08:00)--송촌 버스정류장 도착(10:50)--바람재(11:50)--달마봉 정상(13:30)--점심--미황사(14:40)--마을 회관에서 석화와 표고버섯 요리 하산주--사천 도착(20:00)

산행인원 및 시간 : 사천 이구산 산악회 39명,5.85Km, 4시간

산행후기 : 날씨가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해남의 바람은 너무 거세어 몸을 겨누기가 힘들 정도였다. 산행하는데 모두 힘들었다. 거리는 얼마되지 않아도 산 정상부위에는 암릉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약간의 위험구간도 있었고, 어르신 한분이 무척 힘들어하시어 서로 보조하면서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

산행지 : 해남 두륜산(630m)

산행코스 : 사천 출발(07:00)--진주 공설운동장 정문 출발(08:00)--해남 북평면 쇠노재 도착(10:20)--위봉(11:28)--투구봉 갈림길 점심--두륜봉(14:00)--진불암(14:40)--대흥사(15:20)--주차장 하산 완료(15:40)--강진 식당 저녁--진주 도착(20:00)--사천 도착(20:30)

산행인원 및 시간 : 진주 비경산악회 19명,7.36Km, 5시간 20분

산행후기 : 2006년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들었던 때에 4월 9일 두륜산을 처음 갔다. 당일 비가 와서 가련봉에 밧줄 타고 오르니 시계는 아무것도 안보여서  아쉬움 때문에 이번 비경에 참가하였다. 위봉 구간은 암벽 밧줄 못타는 나에게 다소 힘들었다. 투구봉은 가다가 중간서 돌아왔다. 산우님들은 가련봉 올랐지만 암벽에 오르면서 팔이 다소 아파 두륜봉에서 바로 하산하였다. 늦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끼면서 산우님들과 함께한 행복한 하루였다.

산행지 : 장성 백암산(741m)

산행코스 : 사천 출발(06:00)--진주 출발(07:10)--장성 백암사 주차장 도착(09:10)--산행 시작(09:30)--백양사(09:40)--약사암(10:20)--백학봉(11:30)-- 상왕봉 정상(12:30)--중간 능선 점심--사자봉(14:00)--청류암(15:13)--백암사 주차장 도착(15:50)--출발(16:40)--진주 도착(19:30)--집 도착(20:20)

산행인원 및 시간 : 진주 솔산악회 45명,10.02Km, 6시간 20분

산행후기 : 100대 명산이자 내장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있는 단풍으로 유명한 백양사와 백암산 종주였다. 마지막 단풍을 즐기려 주말이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붐벼서 상왕봉 정상 인증샷도 못하였다. 1년만에 참가하여 좋은 벗들과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