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않아도 될 말들을 부득불 해가면서

 

살아갈 필요가 어디 있겠는가.

 

아껴서 좋은 것은 돈만이 아니었다.

 

어쩌면 돈보다 더 아껴야 할 것은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들이었다.

 

 

- 양귀자 <모순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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