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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들고 슬플 때....
비오는 날이였던가.
........................
무지개 너머로
동생이 그립구나.
울어도 울어도......
내 마음 비울 저 구석에
자리한 너의 모습이.
이리도 내 가슴을 적시네...
보고 싶다.
강가를 지나 올 때
난 너의 이름을 크게 외쳐본다.
........................
너에게 향한......
최선을 다할께.....!!!
Ernesto Cortazar(어네스토 코르타자르)-"D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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